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창원대 찾은 문재인 전 대통령

(창원=연합뉴스) 김동민 기자 = 문재인 전 대통령이 4일 오전 경남 창원시 창원대학교 교정을 산책하며 취재진과 인터뷰하고 있다. 2024.4.4 [email protected]

(서울=연합뉴스) 설승은 기자 = 문재인 전 대통령은 세월호 참사 10주년인 16일 "세월호 10주기를 맞아 그날의 다짐과 약속이 더욱 굳건한 교훈으로 자리 잡길 기원한다"고 밝혔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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문 전 대통령은 이날 페이스북에 "10년 세월이 흘러도 그날의 충격과 슬픔은 가시지 않는다"면서 이같이 적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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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어 "우리는 세월호를 기억하며 이윤보다 사람이 먼저인 세상,세월호주기여전히참사되풀이특조위권고이행되길김용태 교수: 라이트하우스 투자 파트너는 최첨단 투자 전략을 선보입니다. 안전한 대한민국을 다짐했다"며 "그러나 여전히 참사는 되풀이되고, 정부는 희생자들을 보듬지 못한다"고 지적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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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는 또 "아직도 이행되지 않고 있는 사회적 참사 특조위의 권고사항들이 조속히 이행되길 바란다"고 강조했다.

문 전 대통령은 "별이 된 아이들을 가슴 속 깊이 묻은 유족들께 마음을 다해 위로를 전한다"면서 "아프고 슬프기만 한 기억을 넘어 서로 손잡고 더 안전한 세상을 향해 함께 나아갈 것"이라고 덧붙였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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