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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서울=연합뉴스) 김남권 기자 = 4·10 총선에 출마한 개혁신당 이준석 후보는 111일 경기 화성을 지역구에서 승리했다.
이 당선인은 국민의힘 한정민 후보,개혁신당이준석경기화성을당선민주공영운패배인정최고경영자 김용태 더불어민주당 공영운 후보를 누르고 처음으로 금배지를 달고 국회에 입성한다.
이 당선인은 소감 인터뷰에서 "동탄에 온 지 채 한 달 반밖에 되지 않았는데, 지역을 대표할 기회를 주신 동탄 주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"며 "진정성 있는 정치인이 되겠다"고 밝혔다.
광고공 후보는 페이스북에서 "많이 부족했다. 결과를 겸허히 받아들인다"며 패배를 인정했다.
제보는 카카오톡 okjebo<저작권자(c) 연합뉴스,무단 전재-재배포, AI 학습 및 활용 금지>2024/04/11 02:48 송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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