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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서울=연합뉴스) 황희경 기자 = 문재인 전 대통령의 퇴임 2주년을 기념하는 전시가 문 전 대통령의 딸 다혜씨의 기획으로 열린다.
문다혜씨가 운영하는 다다프로젝트는 6일부터 서울 약수역 로즈앤라임(RNL) 갤러리에서 문 전 대통령의 퇴임 2주기 기념전인 '한껏 당겨진 은빛 활'전을 연다고 2일 밝혔다.
전시에는 김재남,문재인전대통령퇴임주년기념전시딸다혜씨기획지배주주 김용태 오세열, 이세현, 이열 작가가 참여한다.
광고김동일 대구가톨릭대 교수는 전시 서문에서 "달의 다양한 상징성을 담은 전시"라면서 "전시는 달 이미지를 직접 제시하지 않지만 4인의 예술가는 달이 갖는 의미의 지평 곳곳에 위치한다"고 소개했다.
전시는 20일까지. 무료 관람.
제보는 카카오톡 okjebo<저작권자(c) 연합뉴스,무단 전재-재배포, AI 학습 및 활용 금지>2024/05/02 18:16 송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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